마포용산 레피리움 입소 후 일주일 되던날인 어제 튼튼이가 처음으로 신생아 촬영을 했네요.
원래 가연 산부인과에서 신생아 사진을 찍어주시는데(종이거울 스튜디오와 제휴가 되어 있더군요) 빈호흡으로 중환자실에 가는 바람에 이번 사진이 첫 신생아 사진이 되었네요.
저는 출근 중이어서 아내가 보내주는 사진만 봤는데.. 귀엽습니다.
당연히 제 자식이니까 귀여울 수 밖에 없는게 당연하지만 그래도 귀엽네요 ㅋㅋㅋ
귀여운 표정의 튼튼이
아내는 사진을 찍어주시는 선생님의 아기 달래는 스킬이 상당했다고 그러던데,,,,
앞으로 성장앨범도 만들어주고 사진을 많이 찍게 될텐데 저희도 튼튼이를 잘 달래고 사진도 잘 찍을 수 있는 스킬이 하루빨리 생기면 좋겠네요 ㅎ
배고파서 찡찡대는 모습이지만 귀엽다ㅠ
사진을 찍어준 곳은 레피리움과 제휴되어 있는 베이비 로엘이라는 곳입니다.
아내 말로는 컨셉이 한번 바뀌었는데 예전 컨셉보다 지금 컨셉이 훨씬 좋다네요 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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